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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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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장~소도간 확,포장에 쓴돈이 어떤돈인데.....
작성자 이태용
내용

폐광지역 주민들의 목숨과 피를 흘리며  투쟁으로 쟁취하여 얻은 정부의 지원금을 처음부터 부실설계,부실시공,부실감리의 의혹과 함께 오늘날 그런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의 흐름속에 그예산을 집행하며 기대어  살아가는 구조가 태백의 현주소이며 그러한 구조속에 태백시는 일부 소시민단체의 주장으로 매도하고 펌하하면서 그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 분명하다고 하였는데 그럼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태백시가 시민들에게 보상을해야 하는게 아닌가?

 이러한 사안은 처음부터 하루에도 여러번 지나다니며 공사 경과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았지만 현재까지도  여러경로를 통하여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알맹이는 빼고 껍데기만 공개하면서 수해의 피해로 전가하려는 작태에 시민의 입장으로 절대 간과할수 없는 사안임을 분명히 밝힌다.

또, 최근에 볼거진 E-마트 진출과 관련하여 태백시에서는 E-마트 출점으로 인하여 폐광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의 종합적인 평가의 토대가 만들어져 건축심의전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그에대한 대책을 수립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그러한 대책들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그러한 종합적인 영향의 평가들이 시민들의 손을 통하여 폐광지역살기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돌출되게하다니 졸속한 태백시 행정 처리의 척도를 가늠할수 있는 좋은 본보기였다.

태백시가 태백시민연대를 펌하하며 바라보는 시각과 같이 현재까지도 소수 상공인들의 문제이고 주장이라면서 E-마트라는 거대 자본의 흐름의 편에서서 손을 들어주며 태백시가 같이 흘러간다는 것은 폐광지역 주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또다시 폐광지역 경제의 악순환만 되풀이 하는데 태백시가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 2004년 10월 14일 폐광지역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의 성명서가 이를 증명하여 줄것이다.

폐특법 시행 10여년동안 정부의 지원금을 과연 태백시가 폐광지역에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쓰였는지 주민들에게 무엇을 하였는지 주민과 함께 모두가 고민하며 진정으로 태백시의 발전을위한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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