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근시안적으로 보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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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점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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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진출에 있어 상반된 입장들이 글들이 많이들 올라오는 군요,냉정하게 집어볼 필요성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반대쪽의 입장을 보면은 시민들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태백시 소상공인 이 만여명이 넘어서 지역경제가 고사한다고 하는데 이말은 너무과장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돌이켜보세요 예전에 통리 5일장이 들어오면 황지상권 이 망한다고 얼마나 항의들 했습니까 ,지금황지상권이 망했습니까 처음에야 조금의 타격은 있으나 소비자는 정직합니다 ,솔직히 저도통리장 자주가지만 마땅이 구입할 것들 별로없습니다 ,그리고강릉,동해이마트 도 처음에는 지역들 상권이 어느정도 타격이 있엇으나 지금은 지역의 업체들도 동등한 입장에서 영업들 하시고들 한다고합니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다죽는다고들 하는데 저가 아는선에서는 일부품목은 타격이 크다고들하네요, 반대로 농수산물은 훨씬저렴하고 물건또한 시장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대리점들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대리점사장님들 여러분들이 말씀들하시더군요,언론을너무 이용하시더군요 시민들의 판단기준은 이미들 서있을겁니다 ,한언론인은 실제소유주가 주인인 마트도 있더군요 이번에는 찬성쪽들 입장을 보면 태백에 현대식 마트가 들어와서 지역 홍보도하고 대도시만은 못해도 우리지역에도 대형마트가 있다는 자부심도 있스시겠죠,참고로 이마트가 전국에 70개도 안되는줄 알고있습니다 ,또한 마트가들어옴으로 인해서 인근지역의 소비자들이 태백으로 오가며 차량의 기름도 넣고 간단한 식사들도 하시고 우리지역 시민들의 타지역쇼핑도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것이고 마트가 들어오면 파트타임에 지역의 주부들및 정규직원들도 상당수 채용함으로 인한 지역인구의 유출을 막는효과도 있을것이고 죽어져가는 화전지역의 경기회복에도 도움이되며,대형마트입점으로 태백의 눈에는 안보이는 무형의 지역홍보 효과도 있을것이며 양쪽 의 입장이 평행선만 달릴것이 아니라 시민의 한사람으로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므로 제안합니다 ,시민투표하여 공개적으로 찬반을 가리면 양쪽 모두들 수긍 하리라고봅니다 지금까지두서없는글 몇자적어봅니다 ....태백을사랑하는소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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