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주민 협의회에서 시내 전지역에 배포된 전단지 내용중

'한전 765문제 94년당시 3만명수용......지역경기 부양에 보탬이

되는 사업들을 330억제시....반대계층에의해 43억 으로 현재 시

금고  예치'에 대해서 일부 근거없는 내용으로서 시민들에게

혼란과 오해소지가 충분하여 '주민 협의회'측에 정정 배포할것

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94년이면 765kv문제가 아니라,345kv송전탑  울진에서 신

태백  변전소 (원동) 경유지에 따른 제시 내용일지는 몰라

도 765kv송전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최초 765kv송전탑과 관련하여 2002.1.9.일 및2.20일 삼수동

사조보건소에서 2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음. 그리고

765kv와 관련 도계지역에서도 2001년부터 공청회를 개최하였음..

-330억 제시는 당시 345kv송전탑 중재 역할을 맡았던 태백

시에  문의 바라며. 43억에 대한 예치금도 하루빨리 피해지

역 주민들의 발전 자금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종용 바랍니다.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765kv송전탑 문제는 3-4년 전 일이며 행

정 기관에서 늑장 대응하여 통리지역 주민들은 비통함에 빠져

있습니다..귀측의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타단체의 민감한 사항

을 허위 작성하여 배포한 사실은 지극히 자질 문제로서 심히

우려가 되며 E-마트와 765kv송전탑 문제는 관련 행정기관에

서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물 입니다.

주민들의 오해 소지가 해소 될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 정정

배포 바랍니다.

                                            765kv송전탑 통리 발전 투쟁위.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