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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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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권실세 이광재신드롬!
작성자 이상출
내용

최근 러시아유전개발과 관련하여 지역구출신 이광재의원이 언론(방송와 신문)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광재의원이라면 노무현대통령 최측근으로 좌희정 우광재라고 세상사람들에게 많이 회자되고 있는 걸 보니 예사롭지 않다.

본인은 이의원을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국회를 찾아갔지만 커피한잔 한 적도 없었고 얼굴한번 보지 못했다. 

그만큼 그는 태백시나 강원남부 폐광지역 더나아가 강원도보다는 국가를 위하다 보니 우리 서민들을 만나 주질 못하는 것인가 여겨진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사람들이 믿는 것같이 대통령의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듯이 실세인 그의 행동거지는 보다 조심스러워야 할 것이다.

보다 낮아지고 보다 낮은 목소리로 서민들에게 다가가며 천심인 민심을 읽을 줄 아는 실세가 되기를 바란다!
 
본인은 가장 최근 그를 가까이서 처음 보았다.

시청이 주재한 선출직의원 간담회에 업저버 자격으로 참관한 나의 판단은 그가 매사 명쾌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일부 사려깊지 못한 점이 역력했다.  아니나 다를까? 드디어 터진 것이다!

각설하고

기왕에 지역국회의원이 된 그가 지역을 위해 보다 큰 일을 하기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다.

사려깊지 못하게 그가 너무 쉽게 언급한 강원관광대학 문제로 인하여 별볼일 없는 나에게는 그의 말한디로 인해서 며칠밤을 지새고 있는 것은 이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어쩌랴?

앞으로 바라건대 그가 스스로 말을 아껴야 하지만 세상사람들도 그를 너무 기대하지 말기를 바란다. 아니 실세라고 나이어린 일꾼을   잘못 부려 먹으면 그는 물론이고 지역주민들과 대통령까지 욕보이게 된다. 특히 여권에 붙여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더욱 조심할 일이다.

이번 유전개발문제가 잘 해결 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그가 보다 변신하는 모습으로 지역과 국가에 보다 진솔하게 봉사하는 선량으로 남기를 바란다..

만약 그가 야당의원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것이 언제나 민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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