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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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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마트 저지 상경투쟁 속보
작성자 안호진
내용

시민여러분!

지역공멸을 야기하는 신세계 유통재벌이 이제서야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계획이 없다, 우리하고 상관없는 얘기다 라며 E-마트 태백입점을 부인하던 신세계측이 태백에도 찬성하는 쪽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 참조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태백경제인연합회는 19일 300여명의 태백시민과 40여명의 전북 김제 상인들과 연합회 소공동 신세계 본사앞에서 가열찬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 구학서 대표는 우리의 면담신청을 거부한 체, 계속 기만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태백시민의 투쟁 역량을 아끼기 위해 19일 상경투쟁에 참가한 상인분들은 귀가시키고 태백경제인연합회 집행부 9인만 남아 현재 신세계 본사 앞에서 계속 투쟁중입니다. \

19일 시민여러분들의 상가철시 참여에 감복했으며 우리 태백시민들이 지역살리기 뜻을 결코 져버리지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속보 전달하겠습니다.

오늘중으로 신세계 구학서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다시금 태백입점의 부당성을 알리겠습니다.

참고로 야후, 연합뉴스 등에 관련 뉴스가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사진은 20일 오전10시 36분 현재 신세계 본사 앞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투쟁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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