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뭔가를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

전 태백의 망신을 주기위해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다소 과장적인 면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하는 봐 이지만,,, 님은 대학생이시지요 저또한 님과 같은 대학생입니다.

어머님의 글을 옮김에 있어서 다소 비적절한 표현이 있다하여도 전후 사정을 제대로 상세히 알지 못하시는 님께서 글을 삭제하라 말라 하실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어떠했을지 모릅니다만 전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전 현제 태백시민이고 태백시민으로써 당당히 제 권리를 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어느 누구도 나에게 내 글을 삭제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삭제 유무는 제 스스로가 결정할 일입니다.,

시민의 게시판이 우호적인 글만 올리는 곳이라고 생각지 안습니다...

그리고 혹시 님은 이런 게시판에 올린글로 협박을 받아보셨는지요? 전 사과를 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시장님의 글을 한번 잘 읽어 보싶시요 시장님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강요에 의해 자신이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 뿐이 였습니다.이것이 정말 시장님의 사과문이라 생각하십니까?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님은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신듯 합니다.,. 속독이 아닌  정독으로 글을 한번 다시 일거 보십시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