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샹경투쟁 속보2[태백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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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호진 |
내용 |
위한 건축행위 유보 - 웃기는 소리! -신세계는 3년동안 태백입점을 유보한다고 하지만 우리 태백경제인연합회는 완전한 태백입점 포기를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 부사장 유원영이 오늘 태백시청을 방문하지만 우리 태백경제인연합회는 신세계에게 '모든 술수를 접고 태백경제 및 폐광지역을 몰살하는 작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9일 전폭적인 상가철시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상경투쟁 상가철시-태백살리기 시민의 뜻 확인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 불경기에 하루 매상이 얼마인데 감히 상가철시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들은 상가철시를 해냈습니다. E-마트가 들어오면 상권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이 망해 무너진다는 걱정 때문에 지역을 살려보겠다는 의지로 해냈습니다. 이런 의지들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상경투쟁에 임해주신 300여명의 상인동지 여러분들도 가열차게 투쟁했습니다. 얻어내지 못한 승리는 집행부가 계속 투쟁해 얻어내겠습니다. 신세계와 일부 지역을 팔아먹으려는 매국노같은 자들이 찬반 분열책동을 펼치겠지만 지역을 살려보자는 굳은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시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 더 이상 시민분열을 야기한다면 결단을 내릴 것 19일 황지지역 대부분의 상가가 철시하는 마당에 더 이상 그대들은 무엇을 망설이며 주저앉아 있는가! 일전의 통장협의회에서 E-마트 입점 찬반투표를 실시한 부분도 결국 지역을 분열시키는 치졸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당장 인구감소와 시단위 존립 불투명등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대처해야 할 태백시청이 전상가가 참여하는 상가철시와 상경투쟁에 먼산 바라보듯 남의 일처럼 대하는 모습에 우리는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지역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라! 이것은 너나 할 것없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승리가 머지않았다!
*정말 잘모르고 시에 의존해 밥먹은 몇몇이 E-마트 찬성을 하고 있는데 태백시 경제구조 좀 알고 얘기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상경투쟁 집행부 연락처
김항성 업무추진국장 011-375-8074 최종연 기획조사국장 011-373-8741
집행부는 서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승리를 위해 이를 꽉물고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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