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황당한일보고 더욱황당함 느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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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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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민자유치 대상사업치고 제대로 된게 있나 서학레져개발(코오롱이부실해서 그런지 삽질 한다고한지 몇달이지나도 부동자세), 국민안전테마파크(잘만들어도 연간 몇십억씩 적자라고 하는판에 어느 정신없는 자가 민자를 투자할까?)등등 그래도 피해자로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시청 홈피에 글이라도 올려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건만 그런데 태백시청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려는 덜 민주적 사고방식에서 젖어있고 지역경기는 갈수록 침체 아니 파탄지경이고 인구감소는 지속적 추세라 어떤때는 국고지원금과 강원랜드보조금등을 몇년간 모두면 몇천억 될터인데 시민들끼리 공평하게 나누어가짐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뒷전이고 경기회복에 별 영양가 없는 몇백억짜리 실내체육관이나 짓고 지금도 골목길 닦느라 분주한데(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은 태백을 떠나고 있는 중) 진짜 임기 막판에 한번 제대로 땡길 심사인가봐 그런데다가 강하늘사건(단체장의 몰상식), 태백시통장협의회 명의도용및 여론조작사건(신세계에 잘보여서 개인이권챙기기)등 단체장 임기말년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 이러다 이웃동네 일동이 아저씨 꼴 나는게 아닌가 공무원 나으리들 당신네들 밥줄은 영원한 줄 아오? 지발 좀 정신차리시오 몇몇 나으리들 때문에 선량한 나으리들 욕먹게 하지말고 요즈음 같으면 지방세 내고 싶은 맘 한치도 없소 뭐 제대로된 병원이 있나 애들 교육문제도 그렇고 또 문화시설도 그렇고.. 나으리들 기분 상하지만 들을것은 들어야 하오 지역 주민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세상 만드는 일에 함께 하심이 어떠한지요 그리고 살맛나는 고장을 쬐금씩이라도 같이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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