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대형마트 설립은 5만 태백시민의 권리 |
---|---|
작성자 | 김동성 |
내용 |
대형마트 설립은 5만 태백시민의 권리 태백시 낙후지역의 대표로 손꼽히는 삼수동에 대형마트 설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5만 태백시민 대부분이 기대하고 있는 대형마트는 삼수동 주민에게는 지역발전을 가져오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로 타 지역보다 더 갈망하며, 금년내 설립을 원한다. 하지만, 태백경제인연합회는 주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무시한 채 상권보호를 통한 기득권 확보를 위해 천막농성, 궐기대회, 상경투쟁 등 각종 집회는 물론 비방성 성명을 통해 철저하게 대형마트 설립을 막고 있으며, 시민의 권리를 묵살하고 있다. 1. 태백경제인연합회는 근거없는 비방을 중단하기 바란다. 4. 25일(월) 태백경제인연합회에서 배포된 유인물에 대형마트 입점 여론조사는 송모씨(전 태백시통장협의회장) 개인주도로 실시하였다는 성명은 무고한 사람을 이용 전 시민의 귀를 막으려는 태경련의 치밀한 수법으로 심히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해명하는 바이다. 2. 대형마트 설립관련「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하자. 태백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대형마트 설립과 관련하여 득과 실을 보는 것도 우리 시민이다. 진정 태백을 사랑하고 지역의 발전을 원한다면, 이 시점에서 비방성 성명발표는 중단하고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여론조사」를 실시 할 것을 권유하며 아래와 같이 밝히는 바이다. 1. 삼수동통장협의회외 4개단체는 시민들의 결정을 전격적으로 수용할 것을 약속하며, 여론조사에 응하겠다. 끝으로, 시민여러분! 삼수동통장협의회외 4개단체는 낙후된 지역 화전과 고향 태백의 발전을 위해 대형마트 설립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지역을 사랑하고 우리의 기본적 권리를 뺏기고 싶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05. 5. . 삼수동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삼수동협의회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