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에서 저희 친척분들이 왔다 다녀갔습니다~

차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고 왔는데, 기사분들이 너무 불친절 하더군요.. 욕설도 하고....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 너무 지역에 관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태백시는 고원 관광의 도시라서 여름이 되면 외지에서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주위 환경이 너무 지저분 합니다 쓰레기도 많고 먼지도 많고, 환경과에서 좀더 신경을 많이 썼음 좋겠네요.

환경 미화원들을 좀더 많이 뽑아서 시내 및 우외도로 청소에 좀더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시내는 고양이및 술취한 취객들이 쓰레기를 발로 집어차 형편 없습니다. 거기다 바람까지...

이러니 시청에서 좋은소리 듣겠습니까?

지금도 태백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질 아나, 시민들 곁에 보여질수 있는 작은거 부터 해 나간다면 좀더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고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