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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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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자는 봉이다!
작성자 김건호
내용

마동탁 

(2005-05-26 13:56:11, Hit : 25,
 

곧 지역언론에 나오겠지만
어제 삼척에서 제보가 들어왔다.
몇일전 동해 이마트에 물건을 사러갔는데
사실인즉, 상품가격이 수시로 달라진다는 내용이었다.
할인 기간이라 해놓고
원래 붙어있던 가격표위에 다시 바코드를 덧붙였다(그들의 실수)가 들통이 났다는 것이다.
그 시민은 소비자를 속이고 기만하는 재벌 유통마트의 실상을
참을 수 없어서 지역 언론사에게 취재를 요청했고  또한,
이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구매해야한다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2005-05-27 16:34:51)
그물건판 사람이 저입니다
물론 고객을 속인건 잘못된행동이었습니다
저의 판매의도는 이렇습니다
물건을 40% 할인하는데 만원정도를 할인가로 담았습니다
그물건이 폐장시간다되가도록 나가지 않자 저는 그상품을 정상가로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18000원이 나오더군요
그것을 만원이라고 붙어진 바코드위에 그대로 덛붙혔습니다
완전히 가격이가려지도록 말입니다
그시간에 남은 물건을 절반가에 팔았는데
그리고 그물건을 18000원의 반가격인 9000원에팔았습니다
정상가로 달지않고 10000원의 절반가에 팔았다면
18000원짜리가 5000원에 나갓을것입니다
가격할인폭이 너무커지기에 제임의대로 가격을 덧붙였습니다
저희물건은 항상 그날 진열해서 다팔아야하는 데 남기면 폐기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개라도 더팔려는 생각이 일이 커졌습니다
바코드를 가리고 고객을 속인점 죄송합니다

안티이마트전국운동본부자료실에서

바로가기 www.anti-e-mart.co.kr

* 덧붙여서 묻는다.

1. 삼수동 통장도 우리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태백시로부터 월 수십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슴을 인식하고 본분을 망각하지마라!  

2. 어저께 연못근처에서 이마트 찬성서명등의 접수행태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그 행태가 얼마나 치졸하고 몰상식적 행태였슴을 알아봐라,  또한 바로 옆에서 그리고 앞에서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이마트사태로 밤잠설치는 이웃상인의 얼굴을 똑 바로 쳐다보고 행동하라!  최소한의 사회적양심을 요구한다.

3.지역의 현안을 잘 이해 못하는 연세 지긋한 분들 일당 몇만원씩 주고 들러리 세우는 치졸한 짓 그만하고 태경련이 제안한 태백문화원 주최의 공개토론장에 당당히 나와라  한번 들어보자!  그렇게 시민을 위한다니 그동안 태백시에  제대로 세금 내면서, 얼마나 시민을 위해 살아 왔는지 한번 들어보자.

4.분명한 사실은 신세계 이마트는 태백에 입점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하루 빨리 어리석음을 깨달아라!

5.삼수동통장협의회외 4개단체가 삼수동을 대표 할 수 있는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시민을 볼모로 지역분열을 일삼는 작태를 삼수동 주민들은 좌시하지 않겠다.

6. 직업도 제대로 없이 세금도 변변하게 못내면서 도대체 누구의 사주를 받고....? 거기다가 봉사단체 청년회의소 이름까지 팔아?..이런 배은 망덕한 짓 하고는 ...신세계에서 `어서오세요`하고 서명운동 벌인다고 움직일것 같으냐?   상대는 재벌이야!   그들의 이윤을 위해서는 지역경제는 안중에도 없는 재벌이야!  싹쓸이씩 경제논리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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