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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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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우석 교수의 연구전망과 난치병 환자들의 현실적 대안
작성자 허영재
내용

주제 : 황우석 교수의 연구전망과 현실적 대안은?

당뇨병을 비롯한 난치병환자를 위한 황우석 교수의 연구는 원래 인체는 이론적으로 볼때 신진대사작용(복제)을 통해 끊임없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프로그램된 기초위에 진행되고 있다.

아마 앞으로 5년이나 10년내에 이 복제기술이 인체에 응용되어 상용화되기 까지는 먼저 동물실험을 비롯한 여러차례의 임상실험을 거쳐 안전성, 지속성, 윤리적인 문제까지 이론의 여지없는 완벽한 연구결과가 나타나야 비로서 인체에 응용될 수 있는 첨단의술로 등장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황교수의 연구는 인류역사상 가장 극복하기 힘들고 난제가 쌓인 고도의 연구분야라고 생각한다. 오즉하면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임을 규정하는 집단이 있을까!(한국 기독교계가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슴)

특히 이 부분, 염두에 두어야 할것은 인체는 원래 각 장기들과 그 장기들간의 상호 연관된 역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처리와 정신세계의 중추기관인 뇌, 동기와 애정과 욕망을 끊임없이 분출해 내는 마음상태의 중심역활을 하는 엔진과 같은 심장, 그리고 그 심장을 통해 드러나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 그 삶을 통해 좋게 또는 나쁘게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신장, 즉, 모든 장기는 개성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또는 한 인격체를 구성하는 장기들의 집합체로서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것이며, 이러한 연구는 개성을 가진 한 인격체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서만 인체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황교수 연구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이러한 사실을 좀 더 알기쉽게 말하자면, 뇌, 심장, 신장등은 별개의 장기로 각각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지만 상호 밀접히 연결된 장기로서 뇌에 입력된 정보는 심장과 각 장기에 전달되어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며, 신장은 인간 내면 가장 깊숙한 곳에서 순환되어 돌아오는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며 신진대사작용을 돕는 일을 하는데, 예를들어 한 인격체로서 정상적인 생활과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면 각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양심을 거스려 비 정상적인 생활을 할때는 뇌, 심장, 신장등 각 장기가 연결되어있어 나쁜영향이 전달되므로 고장이 나기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독특한 개성을 가진 한 인격체로서의 전체적인 삶은 그 사람을 구성하는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입력되거나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는 일반 자동차나 컴퓨터의 부속과는 달리 만물의 영장이라는 그 사람 됨됨과 인격을 형성하는 불가사의한 능력과 기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나 컴퓨터 처럼 고장난 부속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됨으로 황우석교수의 연구는 연구를 진행하면 할수록 여러가지 많은 난제에 부닥치게될 것이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는 예측하는것 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섣불리 장미빛 환상에 젖거나 연구성과가 나타나게될때까지는 더 중요한 현실을 외면해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즉, 많은 난치병 환자분들은 현재 5년이나 10년을 버티기는 커녕, 단, 1년도 버틸 힘이 없어 고통을 당하는 분들도 수없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아무리 큰 난관이 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병장수의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 세계적인 관심과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모든 인류의 희망인 무병장수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희망이 결코 헛된 꿈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과 희망을 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이시간 고통을 당하고 죽음을 앞둔 분들에게는, 그리고 5년이나 10년후 이러한 연구결과가 인체에 응용되어 상용화된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고 인도적인 차원의 혜택을 골고루 받기까지는 더 오랜 기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우선 가진자들에게 우선권이 있을것이며,일반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수도 있다.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든,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를 비롯한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수많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자들에게 당장 효과를 볼수있고,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고통을 경감시키고 심지어 난치병이 치료되는 현실적 대안이 있다!

최근 본인은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라는 책한권을

강송식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고, 이를 정독해 본결과 당뇨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에게 우선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이를 소개한다.

지은이 : 황종국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의료전담 재판장
펴낸곳 : 도서출판 우리문화 051-818-0918-9
홈페지 : www.weculture.co.kr

특히 이책 189면 부터 209면까지 정독해 보실것을 권유한다. 이유는 모든 난치병의 근본 원인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발생한다. 예를들어 당뇨병의 경우 일반환자들에 비해 혈액의 점도가 훨씬 높고 탁해, 마치 설탕물처럼 잘 흐르지 않는다. 이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돼 당뇨가 악화될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한다. 바로 이 부분은 혈액순환의 근본 치료책을 안내하고 있다.

500만명의 당뇨환자와 전 국민의 46.2%가(2001년 통계) 심혈관계질환자라는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른 대안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강력히 추천한다! 특히 청소년들 중에도 5명중 1명이 비만이며 청소년 당뇨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무한경쟁시대인 지금 수출도 중요하고 국민소득도 중요하지만 전체 국민의 절반이상이 환자라면 빨리 그 대안을 찾아 국민건강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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