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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참여
소통참여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소통참여>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태백시민들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전창건
내용

7/1 밤11시  태백산행 열차를 탔다

1>7/2새벽3시반경 비내리는 속에 택시를 타고 유일사로 향하는 택시안에서
택시기사분께서 태백시 관광안내원이상으로 설명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설명해주신 분 고마웠습니다. 태백시 인구,경제의 어제와 오늘상황, 그리고
미래의  도시발전에 대한 계획등...

2> 7/2오전10시경 하산하여 당골에서 버스기다리다 한식음식점을 찾아가는
데 자세히 설명해주신   60중반의부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깔끔하고 항상 즉석에서 반찬을 만든다는 한식집 우리식당이라는
데 휴업이더군요(교회를 다니시는 모양인지 아쉽게도 비오는 속에 헛탕을 )

3>7/2 12시경  농협뒤 주차장 운영하시는 주인아저씨 감사했습니다
저는 등산도 좋아하지만 그 곳 마을의 특산 한식음식도 체험하려고

하였으나 아저씨 말 "가까운곳에는 다른 지방과 차별나는 음식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한군데 한식당(조흥식당 청국장)을 소개하였는데
정말 좋은데를 가르쳐주셨다 다음에도 오면 꼭 이집에 오리라 마음먹
으며 나왔다 -)

4>7/2 12시경 황지연못을 구경하고 나서 식당을 찾아가 보라고 하여
연못관리인에게 태백시 안내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여러가지 골고루
주셨다.
이분 마치 손님을 기다렸다는 듯이 행동도 민첩하게 그리고 공손하고
자세히 안내해 주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시에서 교육을 잘 시켰구나"라고

5>7/2 오후 2시반경 태백역 앞 관광안내소를 찾았다 이곳 역시 친철하고
 훈훈하게 나를 맞아주어 여러가지 등산안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고마웠다

그리구 PROFESSIONAL한 직업여성다웁게 태도도 세련되었고 상냥하게
응대하여 묻는 질문자가 기분이 좋았다. 특히 향후 아파트분양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어 한채 장만을 생각케 만들 정도로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다

後記
1.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혼자 등산 온  나에게 친절하여 태백시에
대한 인상이 좋았다 전날 산행내내 비가 오다가 그치다를 반복한
날씨뒤에 햇볕이 나왔듯이 밝은 인상을 받았다

2.동해안으로 가는 길목 태백시, 인구13만에서 5만여명으로 줄어든
현 시점에  이 산골에 아파트단지와 그 배후 위락시설을 만든다니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누가 들어와
골프장등 위락시설을 이용할 지  매우 궁금하다

3.마지막으로 태백시청 관계자 및 관계시민들께 당부드리고 싶다.
1)너무 과욕을 부리지 말고 자신수준에 맞게 그리고 신중하게 순차적으로
개발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왜냐하면 한번 파괴한 자연은 영원히 돌이킬수 없고 자손들에게 폐해만
물려주는 조상이 되지않기위해서 이다

순순한 자연이 좋아  여기까지 늦은밤 기차타고 새벽에 내려 자연감상하러
온 사람들의 심정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시설물은 될수있는 작게 내용은 충만하게 꾸몄으면 한다.

2) 싸리재(두문동고개) 등산로입구까지 마을버스를 제한적 운행(현행
  택시비 과다함 )과 태백역 앞 24시간 사우나 시설 운영(새벽기차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조속 시행토록 바랍니다 . 이상-

 태백,정선,영월, 평창의 등산을 순차적으로 하고픈 사람
전창건 드림 011-343-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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