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사는 '박성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22일 정오쯤 휴가여행차 태백시 지방도로를 경유하게

되었습니다.초행이라 길에어둡고, 예정치않은 여정이라서

지도도 미리 준비하지도  못하고 여행중이었습니다.

예천방면에서 속초 '추암'을 찾아가고 있던중 태백시를 경유하

게 되었지요.  마침 차에있는 햄무전기로 길을 안내받고 가던

중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태백시의 경계선을 들어서자 '태백시 관광안내' 표지판을 볼수

있었습니다.  안내초소를 확인하고 그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곳에는 태백시에서 봉사나오신 두분과 팀장으로 보이는듯

한 한분과 같이 세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초행이라 어두운길을 고마운친절로서 길안내와 더불어 두분

이 봉사자임을 말씀하신뒤 관광지도까지 주시고, 반가운 방문

인사까지 해주셨답니다.......

저는 태백시에 '추암'이라는곳이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알았고

'추암'이라는곳이 강원도 삼척에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무지하게 계획성없이 여행하는것이 별난 취미인지라......

하마터면 많은 고생을 할뻔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마추어 풍경사진가 입니다.

이장소를 빌어서 다시한번 관광안내의 봉사자님 세분과

태백시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글 올립니다.

그때, 감사의 뜻으로 사진도 한장 찍어드렸는데 올리는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태백시가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민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