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축구협회와 선명종합건설의 지역사랑에 대하여...

일요일 우연히 태백시청밑에 있는 대원숯불갈비 집에서 가족들과 외식을 하던도중 잔잔한 감동을 받는 장면을 목격 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고도 환경이 열악하여 고기한번 맘껏 먹어보지 못하던 황지중학교와 중앙초등학교의 축구부선수들과 일반 태백시 대표 선수등 약80여명이 회식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황지중학교 코치님을 통하여 자리의 주관 배경을 듣고 난뒤 다시한번 임남규 태백시 축구협회장님과 향토기업인 선명종합건설에 대하여 지역민으로서 감사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태백에서 많은 돈을 번 사람일수록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자돈을 놓고 돈을 버는 사람(기업)도 있는 반면 아무런 조건없이 지역사랑을 하는 진정한 기업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얘긴즉슨

평소 지역내 독지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 브라이튼으로 유명한 선명종합건설이 태백시축구협회를 후원 키로하여 일차적으로 황지중학교와 중앙초등학교 및 일반 태백시 축구대표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의 밤을 자비를 들여서 개최 하였던 것입니다

돈 액수를 떠나 이 얼마나 향토기업으로서의 훌륭한 가치 있는 일인지는 지역민이라면 알수 있을것이라 생각되며,

특히 태백관내의 많은 기업들이 불우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태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많은 단체들을 후원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리며,

항상 태백시축구협회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는 임냠규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명종합 건설관계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