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이면서 전국간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경온입니다. 

이번 제3회 연석회의를 통해 태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전된 모습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태백시에 처음 가게 된 것은 협의체가 구성되고 첫 교육을 하기 위해 태백시를 방문하였을 때와는 너무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고 감동과 더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먼저, 저희 간사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공동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녁 만찬에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부시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팀장님들, 공무원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민간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강원랜드복지재단 사무국장,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천시에서 볼 수 없었던 민.관협력에 또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형식보다는 마음으로 민.관협력을 하는 태백시를 보면서 정말 기쁘면서도 부럽습니다.  제가 협의체가 부럽다고 하는 말을 처음 하게 되네요....

앞으로 태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런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부천보다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부디, 민.관협력에 진정한 모델로 태어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주신 이준호 간사님 너무 사랑합니다.

태백시 전국대회 잘 준비하시고요.....  

계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