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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른아침..황당사건~
작성자 최미애
내용 오늘 아침.. 멋진.. 공무원님.. 두분께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농협삼거리 근처에서.. 장사를 하는데요..
정신이.. 약간.. 이상하신.. 아주머니께서.. 횡설수설하시며.. 새벽6시부터.. 길에
나와.. 쓰레기를.. 치웠다며.. 이른아침.. 시청 환경과로... 전화를.. 걸어..
멋진.. 두분이.. 나오셨나봐요..   처음엔..  밖에서.. 시끄러운..소리가.. 들려..
  늘.. 정신없던.. 아주머니..소리라.. 무시했었는데.. 웅성웅성한  소리에.. 나가보니..
이거.. 원참~.. 정말.. 황당한.. 일들이  벌어져  있는거예요..
두분 ..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아주머니.. 처사에.. 말한마디  못하시구..
길가청소를.. 하라는둥.. 내가.. 태백시를.. 위해.. 새벽부터.. 나와.. 청소를 했는데.. 공무원들이
뭐하는거냐..~ 내가.. 청소를 했으니.. 당신네들이  장갑을 사달라.. 옷을사달라..하며..
이리뛰고.. 저리뛰며.. 정신나간.. 사람이.. 막무가내.. 때를  쓰는데도.. 인상한번
찌푸리지않고.. 인근  상가로.. 들어가.. 빚자루와.. 쓰레기받기를.. 빌려와... 그아주머니가..
집어던져.. 깨놓은.. 술병이며.. 뭐뭐.. 묵묵히.. 치우시는 거예요...그래..속으로.. 아~~
공무원해먹고..살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어처구니 없는일에도..
제 임무를.. 다하신.. 두분께.. 힘내라는 말과.. 칭찬한마디..해드리고.. 싶어..글을 올립니다..
오늘..황당사건에도.. 묵묵히.. 참으신.. 두분.. 멋집니다...
아~ 참..그두분 성함이..  이명환...구찬모씨라고하네요..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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