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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투리조트
작성자 김범수
내용 5월5일 어린이날 오후 5시 경에 벌어진 내용 입니다.
오투리조트 주차장에서 행사가 전부 끝나고 그곳에서 전기자동차와 전기자전거 대여를 해주어 탈수 있다고 하여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가서 재미있게 타고 있는데(안전보호구도 없이 타는것이 조금은 위험해 보였읍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갑자기 얼굴 입주위에서 피를 많이 흘리며 옆에있던 엄마에게 달려 오는걸 목격했읍니다.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부딪혀서 상처를 입은것이었읍니다.
그런데 대여업자분은 그냥 이정도면 괜찮다는 말만 하길래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라서(아빠없이 엄마가 아이들 둘만 데리고 왔더군요) 부상당한 아이와 엄마를  데리고 스키하우스 데스크로 가보니 아무도 없더군요.(물론 스키 시즌이 아니라 운영을 안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서 생각난것이 오투에 근무하는 시설팀 고현 이라는 후배에게 전화하여 응급차 운영을 하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지금은 근무가 끝나고 시내에 있어서 보안팀 이종기씨에게 연락하여 응급차를 알아보고 보낸다하여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몇분지나지 않아서 응급차가 오더군요.그래서 응급차 로 장성중앙병원 응급실로 안전히 후송되었읍니다.
 태백시에서 관광객을 한명이라도 더 유치하여야 하는것은 당연한일이고 태백시민의 입장에서도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상사가 생겼을때에 신속히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이 대여업자라고 하여도 교육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시설팀 고현씨와 보안팀 이종기씨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다친환자의 보호자인 엄마가  태백에 대한 인식을 어찌 생각하겠읍니까.
다시 한번 오투리조트 시설팀 고현씨와 보안팀 이종기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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