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야심작 '천변카바레'의 공연이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19일 늦은 7시 30분 부터 지방 첫 공연이 시작됩니다!!

「천변카바레」의 2010년 서울 공연은 그야말로 ‘성공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공연 후기를 조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miniping2006?Redirect=Log&logNo=30106776695

'최민철 배우님의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무대.. 그래서 내 세대의 음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롯트에 흠뻑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최민철 배우님…그리고 멀티맨 정철호 배우의 원맨쇼를 맘껏 관람할 수 도 있으며.. 두명의 뻘시스터즈의 음악과 춤을 보며 문득 80대 흑백 TV에서나 보았을 법한 장면들이 생각나는… 내 세대의 사람들도 좋았겠지만 내 선배 세대들이 보면 정말 좋았을 멋진 뮤지컬..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고 내내 귀가 즐거운 뮤지컬 천변카바레..'

http://blog.naver.com/rosewater111?Redirect=Log&logNo=130106477520

'무대가 아담하고 출연진도 적어 정말 카바레에 앉아 공연하는 가수를 보는느낌? 명색이 뮤지컬이라 이야기가 진행되긴 하지만 뭐…쥬크박스에 가까운 공연이다. 그렇다고 어색하진 않고, 물 흐르듯이 노래에 맞춰 혹은 이야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http://jazzblues25.blog.me/110106351929

'처음 내가 이 극을 본다고 했을 때, 네가 이 정서를 이해 할 수 있을까? 하셨고, 나도 과연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첫 곡 ? '고엽'을 듣고 그런 걱정은 금새 사라진 것 같다.'

http://blog.naver.com/semin5?Redirect=Log&logNo=10107131474

'혹시 극 중간에 졸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요런 나의 생각을 단숨에 날릴 정도로 민철배우님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천변카바레'가 기대되는 이유는 주인공인 최민철의 매력적인 보컬과 우리나라 3대 여자 재즈보컬인 말로가 음악감독이라는 것입니다.

위에 안내된 블로그에 접속하시면 좀 더 자세한 공연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지정 예매처에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33-553-8836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