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까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15개소

○ 태백시가 하계절 관광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위해 특별 지도·점검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 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고원청정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번에 실시하는 비산먼지 특별지도·단속사항은▲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자동여부와 ▲각종 비산먼지 준수사항 이행여부▲토사 운반 차량 덮개 및 살수시설 설치여부 등이다.

○ 특히 시는 먼지피해가 우려되는 저탄장 밀집지역과 레미콘, 아스콘 및 비금속 광물질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관리 대상 업체로 지정,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시는 금번 특별 지도·점검활동을 통해 시설설치 기준 및 조치사항이 경미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는 한편,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사항과 시설 미가동, 개선조치 미 이행시에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으로 있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550-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