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일:'04. 10. 15∼16 2일/보고회:3회(시, 시의회, 지역주민)

○ 태백시가 안전을 주제로 한 세계최초의 복합관광단지인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15, 16일 양일간 시와 시의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기본용역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는 올해 5.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본계획용역(수행기관 : 도화종합기술공사외 5개업체)에 대하여 그간의 진행상황과 기본구상(안)을 중간점검해 보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지역주민과 해당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본 사업에 적극 반영키 위한 것으로서

○ 중간보고회의 내용으로는 과업의 개요 및 개발여건분석을 비롯해 개발방향설정 및 수요예측과 기본구상(안)에 해당되는 테마컨셉 및 테마구성, 도입기능 및 시설배치계획, 기타 본 구상(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의하는 것 등이다.

○ 이번 중간보고회 개최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6일∼8일까지 총21인의 자문위원들(행자부4인, 건설사업관계17인)에게 기본계획 보고서를 배부하고 분야별 검토의견들이 기본계획 보고서상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애써왔었다.

○ 시는 이번 1차 중간보고회에 이어 올해 12월에 2차 중간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최종보고 및 각종 영향평가초안보고는 '05년 2월, 설계용역 착수는 '05년 4월에, 기본계획용역준공은 '05년 7월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은 市가 지역내 북부권의 서학레저단지조성사업과 함께 시의 2대 성장 동력사업이자 지역간 균형개발 차원에서 계획되어진 대규모 프로젝트

○ 위치는 태백시 구문소동의 평화동·돌구지일원 29만 5천여평의 부지에 오는 2010년까지 총1,980억원(공공980억, 민자1,000억)의 사업비가 투자, 안전체험 26종, 문화휴게 11종, 부대시설 12종이 시설됨으로써 "안전"이라는 주제를 통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및 휴양과 레저기능 등이 복합화된 공익적 테마파크로 조성되게 된다.

문의 : 현안대책추진단 대체산업팀(☎550-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