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방침 : 훼손된 등산에 대한 복원사업 내실 추진
 ⇒ 등반객들의 불편함 해소와 안전한 산행 담보(사고예방)

○ 고원의 도시인 태백시가 올해 10월까지 민족의 영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태백산(해발 1,567m) 등산로 일제 정비를 통해 등반객의 불편함 해소 및 안전 확보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하기 위해 등산로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 시는 태백산내 6개 등산로중 훼손정도가 심한 등산로를 우선적으로 복원키로 한 가운데 산행이 위험한 등산로를 일제히 정비해 등반객들이 더욱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등산로 정비사업으로는 유일사, 당골, 금천등산로 등 총5.7㎞ 구간에 대해 복토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 시는 0.7㎞에 이르는 당골 등산로의 노후된 안전휀스 교체작업과 2개소를 대상으로 문수봉 이정표와 표지목도 정비함과 아울러

○ 6개 등산로내 방향표시와 타 기관·단체에서 예전에 설치한 노후된 안내판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활동을 펼치는 등 태백산등산로 정비사업을 내실 있게 펼쳐 안전산행이 담보되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도립공원사업소 공원관리팀(☎550-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