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세계물의 날(3. 22) 기념해 실시한 학생글짓기 대회 입상자16명, 20일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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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일시 : ‘05. 4. 20 /인원 : 총16명(초등부, 중·고등부 각8명씩) ○ 청정한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세계 물의 날(3. 22)을 기념해 지난 3. 15부터 31일까지 16일 동안 ○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16명의 학생들에게 오는 20일 해당 학교별로 시상식(상장 및 부상-태백사랑상품권)을 가질 계획이다. ○ 체험수기와 산문 2개 분야에서 실시된 이번 학생글짓기 대회는 공모기간 동안 총 9개교에서 116편에 달하는 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보아 ○ 우리 모두가 환경과 물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이 같이 물을 주제로 하는 본 글짓기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불러 모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시는 접수된 응모작중 1차로 작품성이 미흡한 59편의 작품을 제외한 가운데 9개교에서 출품한 57편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 ○ 한마음신협 2층 회의실에서 3명(한국문인협회 태백지부 지부장 정연수, 사무국장 정복남, 이사 윤순석)의 심사위원들이 정해진 심사기준표(6개 항목)에 의거 ○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 8명씩(최우수1, 우수2, 장려5) 총 16명을 입상자로 선정했으며 이중 초등부 최우수상은 황지초교 4학년생인 박지민군이 “동글이는 내 친구”라는 작품으로 ○ 중·고등부는 황지고등학교 1학년인 김동길군이 “물의 소중함을 명심하자”라는 작품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시는 입상자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시에서 전수할 계획이었으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입상자가 소속된 학교에서 학교장이 대리전수토록 하고 상장과 부상품을 해당학교로 배송키로 했다. ○ 한편, 시는 앞으로도 연중 지속적으로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계획인 가운데 이번 글짓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써 ○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키로 하고 등외 참여자 100명에게 태백사랑상품권 5천원권 1매씩을 별도로 지급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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