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21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9), 상지대(9) 등 총 18명 참석

○ 고원휴양도시 태백시와 원주상지대학이 상호 교류협력과 학문적 이해증진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하고 관학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 이번 관학협약 체결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5월 12일 상지대학교에서 우리시와 관학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교류협력을 희망함에 따라

○ 시는 농업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기술을 개발·보급·확산하며 지역 인재육성과 특성화된 고원 농업발전과 지방화와 국제화의 역량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지대학교와

○ 오는 11월 21일(월) 오전 11시 20분 시청 소회의실(2층)에서 홍순일 태백시장, 박경희 부시장, 기획감사실장 등 시 관계자와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 노병철 산학협력단장 등 1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에 체결되는 관학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산업 관련분야의 공동연구활동△유기농업 및 친환경 농업 등에 관한 영농기술 제공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DB 구축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관학협동 △양 기관의 실험분석기,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이용 △과학기술 정보의 교환 및 기타 실무협의에 따른 합의사항 △ 지역 인재육성 및 국제화 역량제고 지원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문의 : 기획감사실 교류협력팀(☎550-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