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12월 16일)부터 7일간 태백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

○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좋은 생각에서는『2005 숲길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12월 22일까지 태백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 이번 전시회는 자연과 인간이 교감하는 통로로서 숲길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2005 숲길 포토에세이 전국공모전에서 생명상(대상)을 차지한 최연식씨의 “흔적”이란 작품과 공존상(우수상)을 차지한 여은애씨의 “사이에 가려진 아품”그리고 이영호씨의 “꼬마 사진사”등 우수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 금번 2005 숲길 포토에세이 전국사진공모전에서는 275명 작가로부터 417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생명상(대상)1명, 공존상(우수상)2명, 어울림 3명, 누림상 5명,가작 15명, 입선 20명이 선정된바 있다.

○ 한편,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좋은 생각에서는 생태계의 순환 질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를 새롭게 되살린다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문의 : 태백생명의 숲(☎552-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