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나눔장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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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운영주체 : 광산지역 환경연구소(녹색살림터)운영 ○ 태백시가 중고물품의 매매·교환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고유가 시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4월 22일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 황지연못에서 나눔장터를 적의 개설·운영키로 했다. ○ 금번 나눔장터 운영은 광산지역 환경연구소(녹색살림터)가 주관하에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황지연못에서 중고물품 판매를 비롯해 ○ 동일한 물품의 교환과 판매로 경제와 환경을 함께 살리는 자원 순환형 사회형성에 기여할 분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전한 소비의식을 일깨우면서 참여하는 생활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를 위해 광산지역 환경연구소는 시민, 단체, 학교 등 관내 각급기관, 단체의 참여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소비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하고 지역주민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 직접 가지고 나와서 판매에 참여(당사자간 판매 또는 교환)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중고물품 저가판매 및 물물교환 활동에 힘쓰는 한편 친환경상품과 유기농산물도 판매되도록 할 방침이다. ○ 한편, 나눔장터에서는 환경 전시회,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제작 시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며, 주요 취급 품목은▲중고물품으로(의류, 가방, 신발류, 장난감, 소형가전제품을 판매하고▲액세서리류 넥타이, 핸드백, 스카프, 쇼올, 혁대등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판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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