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6.11.15
제목 | 태백, 하반기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집중 수거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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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수거의 달 : 2006. 11. 6 ~ 11. 30 ○ 태백시가 농경지 환경오염도 높은『폐비닐·폐영농자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한 달을 폐비닐 및 폐영농자 집중수거의 달로 정하고 수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시는 재활용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는 폐비닐·폐영농자재가 증가해 농경지 오염 및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대두됨에 따라 오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집중수거주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인 농협중앙회태백시지부, 지역농협 및 농민단체와 함께 집중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폐비닐·폐영농자재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근거리에 마을공동 집하장 4개소(삼수동, 문곡소도동, 상장동, 황연동)를 마련하고 한국환경자원공사영월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각 영농회별로 모은 폐비닐·폐영농자재를 수거 처리할 방침이다. ○ 특히, 시는 오는 11월 22일, 24일 양일간을“집중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수거가 부진한 농촌 들녘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태백농협, 한농연,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관련기관·단체와 수거 캠페인을 전개해 청결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기ㅗ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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