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시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집중수거기간 운영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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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운영기간 ○ 태백시가 폐비닐·폐영농자재의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수거 및 처리는 원활하지 못하여 농경지 오염 및 농촌지역 환경오염도 유발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폐비닐·폐영농자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인 농협중앙회태백시지부, 태백농협 및 농민단체와 함께 농경지와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를 수거하기로 했다. ○ 또한, 시는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하여 폐비닐과 폐영농자재가 많이 발생하는 영농준비인 3월과 영농종료기인 11월을 수거의 달로 지정·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 특히, 시는 폐비닐 및 영농자재의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거의 중요성 인식으로 농업인의 적극적인 수거활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3월 집중수거주간중(3월 19일 ~ 25일)20, 22일 2회에 걸쳐“수거의 날”로 지정하여 수거가 부진한 들녘을 대상으로 수거 캠페인 전개하기로 했다. ○ 한편, 시는 폐비닐·폐영농자재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근거리에 마을공동 집하장 4개소(삼수동, 문곡소도동, 상장동, 황연동)를 마련하고, 한국환경자원공사영월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각 영농회별로 모은 폐비닐·폐영농자재를 수거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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