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석탄박물관 개관1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8일 학술세미나 및지역출신 작가(한국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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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행 사 명 : 석탄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초대전 ○ 80년대까지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의 역할과 그 역사적 사실들을 한곳에 모아 탄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태백석탄박물관이 국비 152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2천80평 규모로 ○ 지난 1997년 5월 27일 동양 최대 규모로 개관된 태백석탄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탄광지역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자원인 석탄산업과 함께 파생된 탄광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석탄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제고와 문화정체성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28일 개관10주년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 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가운데 박물관 관련 연구자 및 운영자들의 주제발표자로 나와 석탄박물관이 전문·테마박물관으로서 역할과 기능과 문제점등을 제시하고 ○ 석탄박물관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과 석탄박물관을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과 관광문화 도시이미지 제고와 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설 전시의 식상감 해소와 박물관 이미지 향상으로 다시 찾고 싶은 태백시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출신 작가인 한국화 지경 이 근우 화백과 김경숙 조각가의 작품전이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1개월간 작품 초대전을 기획하고 있다. ○ 한편, 태백석탄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박물관 전체 관람객수가 3백70만명을 넘어서 민족의 영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태백산(해발 1,567m)과 함께 지역의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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