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폐타이어를 활용해 위생매립장 시설 보호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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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폐타이어 무상반입 기간 운영 ○ 태백시가 관내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폐타이어를 무상 반입하여 매립장내 법면 차 수막 보호용으로 활용키로 했다. ○ 시는 관내 생활공간에서 어지럽게 방치되고 도시미관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타이어를 활용해 매립장 차 수막을 보호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거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 오는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1개월간 15사이즈 이하(승용자동차)의 타이어를 대상으로 발생업체에서 보관중인 폐타이어를 무상으로 위생매립장에 반입키로 했다. ○ 이번에 무상반입 할 폐타이어 소요량으로는 매립장 법면 면적이 8,800㎡으로 폐타이어 1개당 면적이 0.3㎡일대 21,000개의 폐타이어가 소요되는 량으로 위생매립장에서 처리하고 할 시에는 ○『태백시 폐기물관리조례』에 의해 9,500~2,5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는 등 비용부담이 가증되는 등 시민들이 폐타이어를 처리를 기피하고 있어 市에서는 환경정비사업과 연계하여 폐타이어를 반입함으로써 깨끗한 거리조성과 매립장 시설을 보호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키로 했다. ○ 특히, 위생매립장에서는 폐기물 매립시 각종 중장비의 운행이 빈번하여 차 수막 훼손으로 인해 2차 오염인 침출수가 외부로 유출될 시 주변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폐타이어를 활용해 매립장 차수 막 보호용으로 재이용함으로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환경보호과 위생매립장 (☎550-2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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