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키로 |
---|---|
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태백시가 공공·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통하여 주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7. 2월 12일 주민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복지, 보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용, 교육 등 민간·공공과 연계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8대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질의 복지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취약·위기주민을 조기 발견하고 제도자체를 알지 못하여 공공요금 장기 체납가구 등 위기가정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해 오는 4월중으로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으로 구성한 200명의 행복설계사를 모집·운영할 방침이다. ○ 한편, 시는 市자체 복지예산은 한계가 있어 민간·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물적,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활성화와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현재 공무원 후원현황 174명/월78만원) ○ 특히, 시는 서비스 연계 개발을 위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기업, 사회단체, 협회, 지부 등을 대상으로 주거자원(도배·장판업체, 집수리 업체, 보일러 업체 등)과 의료자원(의원, 안과, 치과, 소아과, 기공소등), 가사자원(중식업체, 세탁소, 가사간병센터, 푸드뱅크 등), 기타자원(목욕업소, 이·미용업소, 학원연합회 등)등 지역자원을 발굴을 위해 4월중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 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따른 지역사회의 새로운 거버넌스(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된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하여 업무의 효율화와 실질적 연계를 위한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 사회저소득계층이 체감할 수 있고 주민이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실행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550-3012)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