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07. 4. 18 ~ 4. 24
  - 대    상 : 23개소(기업체 등 10, 뷔페, 대형음식점 13)
  - 점 검 반 : 1개반 3명(공무원2, 명예감시원1)
  - 점검내용
  ·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 식품의 보관 및 세척, 조리 등 위생적 관리여부 등
  · 식중독 간이검사 : 조리자손, 주방용품 등(검사항목 :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식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각종 식중독 등 전염병의 사전 예방으로 위하여 1개반 3명(공무원1, 명예감시원1)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집단급식소 23개소(기업체 10, 뷔페, 대형음식점 13)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 이번에 실시할 특별위생지도·점검 내용으로는 ▷종사자 건강진단 등 준수여부인 개인위생과 ▷조리장, 보관창고 등 식 자재 취급 장소의 청결관리여부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의 청결관리 ▷기타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 한편, 시는 금번 위생지도를 통해 식중독 균이나 대장균 등이 검출 될 시 즉시 현장에서 계도조치하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내에서는 올 하절기 내내 단 한건의 식중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찰활동을 강화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문의 : 보건소 위생팀(☎550-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