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특별방역 ⇒ 연중 상시 방역
   - 농가 신고에 의존하는 수동적 예찰
   ⇒ 재래시장내 닭·오리판매업소와 중간유통 상인관리를 통한 능동적 예찰
   ※ 북방철새 도래시기(10～11월) 및 통과시기(3～4월) 방역집중 홍보
  □ 초동방역능력 강화로 발생시 신속대응 및 조기근절

○ 태백시가 조류인플루엔자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2009년 3월 31일까지를 특별방역 추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하였다.

○ 먼저 신고에 의존하는 수동적 예찰활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재래시장내 닭ㆍ오리 판매업소와 중간유통 상인관리를 통한 능동적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임상관찰 및 방역업무 분담을 위하여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방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시청에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도 운영하는등 초동방역 능력을 강화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신속대응 및 조기 근절에 나서기로 하였다.

○ 또한 농가의 자율 소독을 유도하기 위하여 소독등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는 물론, 집중관리 대상 농가에 230kg의 약품을 공급하는 한편, 예찰활동도 강화 할 계획이다.

○ 태백시에는 현재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 70호와 집중관리 대상농가 1호(철암동 진기찬)에서 총 39,817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문의 : 농정산림과 축산진흥팀(☎550-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