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 11. 13(목) 13:00~15:00
  - 장소 :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대공연장)
  - 참석 : 2,000여명
   ▷우리시 : 창죽마을 대표 및 주민, 공무원 50여명(우수마을 : 삼수동 창죽마을 선정)
  - 내용 : 농어업인대상 및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대표마을 시상 및 행사
  - 지원계획 : 혁신역량사업비 5억원(도비3억, 시비2억)

○ 태백시 창죽마을(삼수동 20통, 통장 심금술)이 강원도가 선정하는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ㆍ모델마을로 선정되어 13일 오후 1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혁신역량사업비 5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 창죽마을은 한강이 발원하는 검룡소가 있는 마을로 총 58세대중 30세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고산지대마을로서 고랭지배추, 옥수수, 쌈채를 주로 재배하며 연간 150억원의(호당 5,000만원) 소득을 올리고 있다.

○ 앞으로도 자생조직인 창죽테마 영농조합 법인, 영농회, 청년회, 부녀회, 산채작목반등이 더욱 활성화 시키고 한우 브랜드화 특성화사업, 친환경 쌈채재배 확대, 농촌체험 관광시설 운영. 절임배추 인터넷 출하를 확대하여 농가의 실질소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금번에 받는 혁신역량사업비 5억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농정기획팀(☎55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