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동계시즌 오투리조트의 달라진 가장 큰 특징은 기존 16면의 슬로프를 연결구간 통합 및 일부 슬로프 네이밍을 통합함으로서 고객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12면으로 조정하였으며, 눈썰매장에 무빙워크 설치하여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함백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으뜸마루(1,420m)에서 초급자를 포함한 모든 스키어들이 동시 출발이 가능하며, 각자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하나의 베이스로 도착하여 스키실력이 다른 사람들이라도 함께 정상에서 활주 가능토록 설계가 되어있다.

오투 스키장은 전체 슬로프(15.1km)중 1/3이상이 초급자용 코스로 탑승시설 또한 6개중(곤돌라 포함) 5개가 초보자용으로 구성(초급자 전용 2개/초. 중. 상급자 공용3개) 되어 있어 1개를 제외한 어떠한 리프트를 타더라도 초보자용 슬로프를 이용하여 내려올 수 있도록 되어서 흥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시설개요>

또한 리프트 탑승시간 단축을 위해 베이스를 2개로 구성하여 고객을 분산하여 탑승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이 리프트 탑승 대기시간이 무료하지 않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아 및 어린이 보호용 헬멧 대여 등 어린이 및 노약자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문의: 오투리조트 경영기획팀(☎58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