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의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대하여 삶의 희망과 여유를 주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종합실버복지타운을 위탁․운영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종합실버복지타운 운영의 전문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 총액인건비제 도입에 따른 조직내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관리를 위한 시정조정위원회를 오는 3월중으로 개최하고 민간위탁기관적격자심사위원회 구성, 모든 제반사항을 모든 마치는 오는 5월부터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종합복지타운은 태백시 문곡동 4-9번지내에 연면적 1,181㎡(지상 3층), 수용인원 300명으로 강당, 물리치료실, 노래방, 식당, 강의실, 사무실로 구성된 종합복지관과 실비요양원{(규모 : 연면적 1,309㎡(지상 3층), 요양인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 12월 21일 48억7백만원(국비 1,330, 도비 830, 시비 2,647)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노인들의 교양, 오락, 취미생활 및 사회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의 제공, 노인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소득보장 및 재가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복지 증진과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하고 있다.

문의 : 사회복지과 복지타운관리팀(☎550-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