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와 태백새마을금고는 더 살기좋은 태백을 만들기 위해 3. 28(월) 10시에 시청 2층소회의실에서 ‘태백시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새마을금고는 지역내 서민지원대책과 사회공헌활동의 결합, 다양한 친서민 정책발굴 및 추진과 민간 주도적 참여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태백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김연식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주민주도의 정책개발과 참여를 이루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껏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좀도리 쌀 지원사업, 장학사업 ▲지역사회개발사업 ▲지역희망마을 및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기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협력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 경제정책과 일자리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