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동주민센터에서는 오는 7월29일부터 법적 주소로 효력이 발생하는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 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새주소요도를 자체 제작배포하였다.

A-3 규격의 칼라판 새주소요도는 도로명 기본도를 활용하여 지하철노선도와 같이 도로별로 색상을 달리하여 다양한 도로명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본도에는 없는 통?반이 표기되어 있고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는 일선에서 활용하기 편리하게 비닐 코팅도 되어있다.

또한 도로명 주소 또는 기존 지번주소만으로 신구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A-4규격의 주소색인부도 별책으로 제작되었다.

삼수동주민센터에서는 새주소요도를 활용하여 통별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거나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부기하여 인사이동시 신속한 업무 인수인계를 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삼수동에는 “화전동”등 8개의 법정동, 27개 통과 130개 반을 주소로 사용하여 왔으나 앞으로“백두대간로”등 60개의 세분된 새 도로명을 사용하게 되며“백두대간로”는 화전동에서 조탄동까지 6개의 법정동에 연속으로 이어져 있다.

 
▶ 삼수동 새주소 요도 보기 

문 의 : 삼수동주민센터(550-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