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및
물절약 홍보
o 검사대상 : 수도꼭지 26개소, 정수장 5개소, 광역상수도 1개소
o 검사기관 : 태백시 상수도사업소,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수자원공사
o 검사항목
- 수도꼭지 : 일반지역(일반세균 등 4개 항목), 급수관노후지역(철 등 10개 항목)
- 정 수 장 : 먹는물수질기준 56개 항목
o 검사결과 : 먹는물수질기준 적합
※ 자세한 항목별 수질검사 결과는 태백시홈페이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이 이용중인 각종 먹는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음용여부 판단을
위해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용방법
- 검사대상 :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물(정수기 물 제외)
- 검사항목 : 일반세균 등 13항목
- 검사방법 : 전화접수(550-2734) → 현장방문 채수 → 검사결과 통보
o 칫솔질을 할 때는 물컵을 사용해요
o 설거지는 반드시 물을 받아놓고 하세요
o 목욕한 물을 버리지 말고 청소 등에 한 번 더 쓰세요
o 세차할 때는 물통을 사용해요
o 좌변기에 절수형 물병이나 벽돌을 넣어주세요
o 세척제를 적당량 사용하세요
o 세탁은 모아서 하세요
Q&A | 수돗물의 악취(강한 소독냄새) 발생 원인
수도꼭지에 연결해 사용하는 고무(PVC제품)호스의 경우 수돗물 소독을 위해
투입된 염소와 고무호스에 첨가된 가소제 등이 반응해 악취의 원인이 되며
발암성 성분이 포함된 유해물질을 배출 시킬 수 있으므로 연결호스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A | 수돗물에 염소소독을 하는 이유
수돗물에 염소를 투입하는 이유는 물속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여
물로 인하여 생기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약하게 나는 것은 수돗물이 매우 안전하다는 증거입니다.
Q&A | 수돗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하루 중 처음으로 받을 때는 약 2~3분 정도 흘려보낸 후에 받아 30분
이상을 두면 소독 냄새 등 휘발성 물질 대부분이 제거됩니다. 이 물을
유리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4~14℃ 정도에서 꺼내 마시면
보다 시원한 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수돗물에 녹차나 레몬즙을
넣어 차게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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