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_황지초] 여초 핸드볼 전국소년체전 제패

  태백 황지초등학교(교장 이태형) 핸드볼부는 5월 30일~6월 2일까지 4일 동안 전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 핸드볼 경기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월 29일 치뤄진 금메달 후보끼리 맞붙어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초 핸드볼 1회전에서 본교는 경기 가능초교를 상대로 21-19, 2점차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후 5월 31에는 대전유천초교를 21대 13으로, 6월 1일은 울산남부초교를 22대 10의 큰 점수차로 이겨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6월 2일 치뤄진 여자 핸드볼 준결승전에서는 충남대표팀 천안성정초등학교를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에서 17대 15로 승리하여 2009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 핸드볼 전국제패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역경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보여준 황지초등학교 여자 헨드볼부 어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