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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1년 1/4분기 태백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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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백상공회의소 |
내용 |
- 산적한 지역현안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태백시 인구 전년보다 증가 - 채소류 가격 이상한파와 유류비 상승으로 작년보다 68.6%P 올라 태백상공회의소(회장 : 朴 學 道)는 2011년 1/4분기 태백지역 경제동향을 조사? 발표하였다. 2011년 1/4분기 태백지역 2개 무연탄광업의 총가동률은 95.0%로 나타났으며,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3.34%P 감소한 170,467톤(t)으로 나타났다. 총 근로자수는‘10년 1/4분기 보다 17명이 줄어든 1,461명으로 집계되었다. 건축허가 현황은 주거용 6동, 상업용 12동, 공업 및 기타용 16동으로 허가 동수는 가정용과 상업용 건축물이 줄어 전년 동기대비 22.7%P 줄었으며, 허가면적은 6,957㎡으로 전년 동기 15,385㎡에 비해 22.5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건설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태백시 인구는‘10년 3월말 기준 50,511명에 비해 270명 증가한 50,781명으로 나타났으나, 전 분기 50,864명 보다는 83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소비량은 이상한파와 중동사태로 인한 유류비 상승으로 주택용과 산업용 및 기타 농업용 등의 소비량이 늘어난 반면, 정부의 에너지 절약에 맞춰 각 기관?단체의 난방기 사용 억제의 영향으로 전반적 소비량은 ‘10년 1/4분기 104,396MWH보다 0.7%P 감소한 103,391MWH로 나타났다. 2011년 1/4분기 태백시 구인·구직,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총 구인자 수는 164명으로 전년 동기 188명에 비해 12.8%P 감소했으며, 구직자 수는 1,281명으로 전년 동기 1,652명보다 22.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점진적으로 취업난 해소가 진행되고 있으나, 총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이 아직 7.8:1에 그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활동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 소비자물가는‘10년 1/4분기 대비 67개 품목 중 내림세를 나타낸 품목은 어물류(7.8%P)와 일용?잡화류(0.6%P)로 나타났으며, 곡물류(6.8%P), 선어?과일류(12.8%P), 채소?양념류(51.7%P), 육란류(18.0%P), 연료류(19.4%P)가 오름세로 나타났다. 특히 이상한파와 연료비 상승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68.6%P 급등하는 등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대비 약 16.9%P 상승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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