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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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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타늄과 플라즈마
작성자 김강산
내용 티타늄과 플라즈마

티타늄은,
가볍고 단단하며 부식이 안 되므로
항공기나 의료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현재,
티타늄 원광이 강원도 양양군에 약2000만 톤 정도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경기도 연천과 경남 하동, 그 밖의 몇 곳에 소규모로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스코에선,
카자흐스탄에서 티타늄 광석을 수입하여,
티타늄 강판을 만들고 있다.

티타늄 광석은 철광부근에 있는지,
우리도 철광을 하던 곳이 몇 군데 있으니,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광석은 흔하지만,
티타늄으로 만드는 공정이 복잡하여, 비싸다.

양양 같은 곳은 2000만 톤 정도나 되는 어마어마한 광석이 매장된 것을 확인하였지만,
개발생산을 못 하고 있다. 왜?
채산성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영월 상동의 중석광, 양양 서면의 철광, 태백 원동의 철광, 동해 삼화의 철광, 등이
중석이나 철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어도 개발 안는 것은 국제가격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얼마 앞
[Web발신]이라며,
‘우리시의 일꾼,
태백시장 황소 이상호입니다.‘란 문자가 왔다.

거기에 보니, 첫 번째로,
‘티타늄 광산개발 시추비’라는 것이 있었다.

이걸 보자마자,
저번 시장이 도지새와 짜고 내세웠던 화력발전소를 ‘플라즈마’ 뭐 어쩌고 한
거짓말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시민들을 바아보 처언치로 아나,
중석(重石)을 영어로 텅스텐(tungsten) 또는 볼프람(wolfram)이라 하고,
일본어에서 유래한 아연을 영어로 징크(Zinc)라 하는데,
티타늄(titanium)이라 하면, 시민들이 그럴싸하다고 믿을까 해서?
다른 곳에선 채산성이 없어서 캐지 안 하고 있는데, 시추한다고?
이번엔 구캐으원과 시장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허참,
기껏 생각해낸 것이 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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