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작성일 2023.01.09
제목 | 추운겨울 기다림에 미안함없는 영암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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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해옥 |
내용 |
2023년1월8일 저녁20시45분에 상철암아파트 정류소에서 시내로
나가는 친구를 배웅하기위해 버스를기다리는데 그냥 지나치는 버스에 화가나고 짜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곧장버스회사로 전화걸어서 상황설명을 하고 낼 다시 아침에 전화하기로 하고 끊었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전화할까하다 어제얘길했으니 죄송하다는 전화라도 오길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런맘 1도없는 배짱장사운수업체 에 실망하고 말할가치도없어서 참고 인내하는데....오늘 오후16시 버스를 대산아파트 정류소에서 저희 초등학생아들이 시내로 학원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려고 통리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또 그냥지나갔다고 아이가 전화가 왔어요~와~~뚜껑열리는데 곧장 운수업체 전화하고 물론성질냈지요....확인하고 전화한다더니 전화와서 아이가 폰을보면서 서 있길래 탈생각없어서그냥갔다고 당당하게 얘길 하네요~어른이고 애들이고 폰을보며서 기다리는건 맞잖아요~그럼 애들은 어리니 빠져서 폰을본다고해도 사람이 정류소에서 버스도안탈건데 왜 기다릴까요~의자도 더러워서 거기서 쉬다갈일도 없는데~사람이있으면 잠깐 서는척이라도 해야죠? 그냥 가면 다시 돌려서 태우러올껏도 아니면서 당당하게 목청높이시면서 전화주신 직원분...민원은 그따구로 처리하는게 아니죠? 당신이 추운겨울밤에도그렇고.당신자식이 혼자기다리다 버스가버렸을때도 그래얘기하시나요?욕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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