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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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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라-강원 행정구역 환원추진위원회 탄생!
작성자 박래현
내용

전라-강원 행정구역 환원추진위원회 탄생!

전라-강원 행정구역 환원추진위원회(http://cafe.daum.net/njh21)가 탄생하였습니다(준비는 다된 편이지만...... 정식적인 준비가 아니라서......). 회원수가 아직은 없지만 아무튼간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라-강원민 여러분! 1963년, 공화당 군사독재정권이 행정구역 개악으로 금산과 황화면은 충남으로, 울진과 울릉군은 경북으로 개편되어 전북의 인구는 이미 200만명선이 무너졌고, 강원도는 160만명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그게 우리 민주주의 세상의 슬픔입니다. 그러고서 발전이 가능합니까? 하지만, 지금 3김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 본디 전북 금산. 5.16 이후 최고회의 간부인 길재호가 그곳 길씨 마을을 근거로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과정에서 충남 금산으로 바뀐 것이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북의 지역연고도 없는, 평북 영변사람인 길재호가 아마도 야당을 협박내지 회유를하여 행정구역개편을 개편을 통해 그런것 같기도 하였다. 그래서 아마도 호남이란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와, 공화당의 세력을 확장키위한 행정구역개악을 함으로서 오히려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던 것이었다. 또한, 강원도 울진과 울릉을 경상북도로 편입시켜 공화당의 지역패권주의 정책을 더욱 강화시켰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런 행정구역 개악은 가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시대였다.

 지금, 전북에서는 다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금산땅을 되찾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겟지만, 반면에 강원도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되찾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소지역주의를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지역감정을 일으키는것도 아닙니다. 그게바로, 1963년의 행정구역 개악이야말로 오히려 지역감정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16,17대 선거구를 흐지부지하게 만든것도 바로 1963년 사전때문이지요.(경기도의 검단과 대부도 강화도는 제지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중이다.)

저는 전북-강원지역의 연고는 없지만(전남에 있어 연고가 없으며 또한 미약한점이 많 기때문레 전북-강원민들의 중심적으로 해야 할것이므로 저로서는 활동일선에서 아마도 못할것 같습니다.), 비민주적인 행정구역개편, 겨자만한 행정구역개편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히게 하는것에 분노를 하였었지요. 그래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많이 모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수가 최소 51명이 넘으면 운영자 3~5명을 뽑겠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도저히 넘어갈수 없습니다. 위헌시켜서라도 되찾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강원민여러분들이 1963년 게리맨더링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심판하여 새로운 시대를 맞게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우리 전라-강원도민들이 힘을 합쳐 잃어버린땅을 되찾아 1963년의 게리맨더링을 심판합시다! 여러분~! 카페에 회원분들이 많이 모여지면, 정식적인 활동을 하도록 합시다! 최소한 50명이상이 모여져서 우리 전라-강원도의 명예를 되찾고 자존심도 되찾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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