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작성일 2004.09.21
제목 | 시의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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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호영 |
내용 |
지금 살고있는 삼수동으로 이사 온지 7년째 입니다.. 집앞을 달리는 트럭들과 버스들.. 달리기만 해도 집전체가 울렁이는데.. 경적까지 울릴 때는 어떻게 버티라는 건가요?? 오늘 아침에는 시민과 버스 운전사가 싸움까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 한 대와 트럭 한 대가 맞 물려서 오가지 못하면서 경적은 동네 사람들이 다 나올 정도로 울리 더군요. 차 두대가 지나 갈 수 없는것은 도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대의 트럭이 지나다니는 하장으로 넘어가는 태백골이라는 동네 사람들은 정신적인 피해는 생각해주지 않나요?? 태백시의 조금만의 관심만 있더라도 시민들이 피해 보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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