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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27
소통참여>시민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나무는 보고 숲을 못보는 이를 위해
작성자 이한욱
내용

그렇게 설득력있게 설명을 죽 해왔음에도

아직도 숲 전체를 못보시는가요?

당장 500원 싸다고 지역 전체를 망하게 할 수 없다는 걸

하루밤만 공부하믄 알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민이 시민이 좋아요> 하는 작태는

분명 지역 전체의 생존권을 은근히 압살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시나요?

월급쟁이 혹은 그 가족 혹은 상업 종사자 혹은 탄광종사자

참 광부들도

이마트 들어오면 지역이 망한다고 반대한대요 글쎄

이점에 대해선 어뜨게 생각하시는 지 꼭

리풀 달라주숑~ 꼭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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