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부 입니다  당신의 글잘 읽었습니다

먼저 태백물가는 도매가부터 비싸니 소매가 당연지사 비쌀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타지역보다 폭리가 심하다고 들합니다  저도 장바구니만 생각하면 울아통이 터지지만 주부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태백실정으로는  현재 대형마트를 감당하기에는 무리라는생각이 듭니다 태백경제 지지기반이 모래성같고  시민전체가 봄에피는 새싹처럼 움트려하는 이찰라에 악덕 자본가 힘의 논리에 좌지우지 되서는 안된다고봅니다 그리고 비대위에서도 이번기회를 거울 삼아 소비자들의 물가불안 질높은 써비스를 해결 할수있는 근본적인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쉽게 현혹되는 일들이 종종주변에서 일어나곤합니다 당장은 보기좋고 먹기좋을 지는몰라도 훗날 고스란히 우리들의 몫으로  남을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태백경제 파탄주범 이-마트는 태백인구 15만이상일때 다시 추진 하길바랍니다  태백을 사랑하는 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