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태백 진출이라는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을 두고

똥인지 오줌인지도 분간 못하는 지역현안 대책위에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누가 당신들한테 대표성을 부여했는가?

누가 당신들 보고 우리의 지도자라 하겠는가?

누가 지역현안도 모르고 생존권의 절박함도 모르는 그

대들을  믿고 따를수 있겠는가?

아직도 눈치만 보고 있을것인가?

제발 당신들의 직함에 맞게 소신 있는 의견을 개진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지금의 명함을 두번 내밀려 하지 마라.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매사에 적극적이였으면

한다.

망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망할때 망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이마트 태백 진출을 적극 저지하자.

강원랜드와 같은 과오는 남기지 말자.

무엇이 득이고 실인지 정도는 알수 있을 만큼만이라도

공부 좀 하기를 간곡히 촉구한다.

임기후 이 지역을 떠나실분들,

지금 당장 사퇴하고 떠나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이 지역에 애착이 있고

이 지역에 자식 키우며 사실분들 

그리고 이지역을 꿋꿋하게 지켜내실분들  

그런분만 남고 기회 주의자들은 모두 떠나줬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며 이 생명 붙어 있는 한 반드시 관철

시키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