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매각이 아니라고 홍순일시장 대변하느라 발악을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11월 3일 오후 2시 총궐기는 시민화합과

그간 썩어문드러진 태백을 다시 바로 세우는 날이라고 들었는데 ... 많이 다르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두 주부인데요

시청에다 물어보면 당연히 불법매각 아니라고 하지 그렇다고

말하겠어요? 지금까지 시가 잘못을 하고도 진정 인정하는 자세를 한번도 보지 못했걸랑요. 

생각의 끝을 좀 늘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도 키운다면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 아니에요?

그리고 이문제는

단순히 이마트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시민의 공복(공적인 머슴)이어야하는 시장이 어떻게

특정업자를 위해 공유지를 빠른 시간에 매각할 수 있는지

좀더 생각해볼 점이라고 봅니다.

급하게 시장 두둔할려고만하시지 말구요, 시민의식의 문제를 스스로 반성하는 태백주부들이 돼야할 것 같네요

저부터도요 . 우리지역 부정부패에 너무 무관심해온 게 아닌지 반성할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