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 마트와 관련
황지중·고총동문회의 입장

Ⅰ. 태백시 현안 대책위원회는 즉각 현안으로 다루어라.
     사분 오열하는 태백시민의 모습을 방치 수수방관하는 것은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 본래의 목적과 상반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지체없이 현안으로 다루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라.

Ⅰ. 태백시는 시민들의 의혹을 즉각 해소하라.
     태백시는 공유지 매각등 E - 마트 진출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공정하게 처리하였는지 한점  의혹이 없도록 밝혀 시민들의 위화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라.

Ⅰ. E - 마트 진출은 태백시 현실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지역상권에 시장경제 논리 적용의 E - 마트 진출은 태백시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일방적이고 근시안적인 처사라 생각되고 대안없는 진출은 제고되어야 한다.

Ⅰ. 소비자의 권리에도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
     기존 상인들은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소비자의 권리 존중에 힘써야 하며 경쟁력을 갖추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길 촉구한다.

상인과 소비자 모두는 우리 태백시민입니다. 시민여러분!
상인들의 각성과 소비자의 권리 상호간의 양수레 바퀴가 미래를
향해 함께 달릴수 있도록 우리서로가 조금씩 양보합시다

   [본 성명서는 3회에 걸친(10월15일 월례회,회장단및기수대표회의,10월29일 동문전체회의)회의를 통한 결정사항임]

             *일부 동문들의 찬,반 양론이 있었으나 중론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동문들께서는 착오없으시기 바람

                               ( 2004년 11월 2일 일간지 신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배부 될것임)

                     황 지 중 고 총 동 문 회